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 요리 (문단 편집) === 치즈 === * [[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]](Parmigiano-Reggiano) [[파일:attachment/parmagiano.jpg|width=400]] 파르메잔 치즈, 파마산 치즈라고도 하는 것. 피자집의 '파마산 치즈' 가루를 흔히 떠올리지만 원조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는 엄격한 기준에 의해 원산지에서만 생산되며, 꽤 비싸다. * [[그라나 파다노]](Grana Padano) [[파일:attachment/치즈/종류/granapadano.jpg|width=400]] 과거 과도한 목축업으로 [[잉여]] 우유가 넘쳐나자 시급히 치즈로 재창조해내던 것에서 유래했다. 현재는 비싼 파르미지아노 치즈의 대용품으로 쓰이고 있다. * [[페코리노 로마노]](Pecorino Romano) [[파일:external/auricchio.it/pecorino-gloria-800x419.jpg|width=400]] 양젖으로 만든 경성치즈의 일종으로, 이름 그대로 로마 시대때 등장한 역사가 아주 긴 치즈이다. * [[고르곤졸라]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Gorgonzola_and_a_pear.jpg|width=400]] 이탈리아 [[블루 치즈]]의 대표 치즈. * [[모차렐라 치즈|모차렐라]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Mozzarella_cheese.jpg|width=400]] 물소젖으로 만든 생치즈[* 발효시키지 않는 치즈]의 일종으로, 그냥 먹기도 하지만 피자에 올리는 치즈로 유명세를 탔다. 생치즈의 특성상 오래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말려서도 사용하는데, 오히려 이쪽으로 더 유명해진 묘한 치즈. * [[마스카르포네 치즈|마스카르포네]] [[파일:mascarpone-cheese.jpg|width=400]] 생크림에 산을 더해 유청을 제거한 치즈로, 지방 함량은 약 44% 정도다. 주로 티라미수를 만들 때 쓰인다. * [[리코타]] [[파일:Ricotta-spoon.jpg|width=400]] '''재탕치즈'''. 치즈를 만들고 남은 훼이에 크림을 조금 붓고 끓여 마지막 남은 찌꺼기를 싹싹 긁어낸 것이다. 모차렐라와는 다른 차원의 맛을 가진 생치즈라 샐러드 혹은 조리에 많이 이용된다. * [[카수 마르주]] [[파일:Casu_Marzu_cheese.jpg|width=400]] 사르데냐 지방의 양젖 치즈. 흔히 구더기 치즈로 알려진 물건으로, 치즈 겉껍질을 몇 군데 자르고 치즈파리(Piophila casei)가 날아다니는 곳에 방치한다. 그러면 파리가 치즈에 알을 잔뜩 낳아 구더기가 살게 되며, 그 구더기가 치즈를 먹으면서 지방을 분해하고, 치즈의 눈물이라는 분해물질을 남기면서 색다른 방식으로 치즈가 숙성된다. 오늘날에는 박테리아도 추가로 투입해 구더기의 성장을 돕는다고 하니 괴이함과는 별개로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생명과학까지 동원해가며 계승할 가치가 있는 특산품으로 여겨지는 듯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